세미나 갔다가 후배와 저녁먹고 이제야 답글을 달아봅니다.
질문시간에 모노디벨롭에서 구문강조 하는 법 없냐고 딴지걸던놈이 저에요.
끝나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많은분들께 둘러싸여 계셔서 그냥 왔습니다. ^^;;
해킨토시로 한동안 미친듯이 삽질해본지라... 그만큼의 경험이 쌓이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사실... 윈도에 익숙해져있는 우리내 뼛속을 갈아치우는 일이니... ㅠㅠ;;;
프리즘에 대한 언급은 저는 패스하기로 하고요~~
삽질의 과정과 결과를 여러사람이 공유하려는 모습과 열의가 오래전 델코생각이 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좋은 느낌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멋지게 변해갈 프리즘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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