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
무념입니다.

일반적으루다가...
이어받기를 하는 경우에는 일단 파일을 다운받을적에
템프 폴더를 만들어서 거기에 파일을 우선 받더군요.
파일에 관한 적당한 정보를 다른데에 기록해 둘 수도 있구요...
이렇게 템프폴더에 먼저 받는 경우의 잇점이라고 한다면,
사용자가 같은 파일을 다시 받을적에
다운받을 폴더 위치를 처음 받으려 했던 폴더가 아닌 곳으로 정하더라도
처음부터 받지 않고 중간부터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겠죠.
파일을 이전에 받다가 중단한 적이 있는가를
템프폴더를 검색해서 알 수 있으니깐요.
이때 파일이름만 갖고 검색을 한다면
새롬같은 풀그램에서 발생하는 문제랑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죠...
같은 파일이름의 자료를 연속해서 다운받거나 한다면
이전자료랑 지금 자료가 섞여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죠.
그래서 간단한 형식의 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다운받는 파일의 목록과, 이름 이외의 구분할 수 있는 정보...
예를 들어 다운로드주소라든가 파일의 크기, 갱신날짜,
글구... 음... 그런 것들을 적어두는 거죠.

글구... 파일을 다 받고나면 템프폴더에서 정해진 폴더로 이동시켜주고
별도로 만든 정보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지워주면 되겠군요.

음... 별 내용도 없이 길이만 길게 쓴 무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