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그림이 작게 찍히는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구요..
화면상에 있는 그림은 아무리 커야 1024*768의 크기 입니다.
그리고 종이에 찍히는 점의 수는 해상도 * 종이크기 인데...
만약 600dpi의 해상도를 가진 프린터에 8.5인치 * 11인치 크기의 종이에 찍는다면..
5100 * 6600의 크기의 그림을 찍어야 꽉 찹니다.
만약 캡쳐한 것이 510 * 660 크기로 잡았다면 10배를 키워야 꽉차게 뽑을 수
있게 되는것이죠.
즉, 5100 * 6600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 안에서 510 * 660 크기의 그림을
보는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을 확대해서 (스트레치 드로우)를 찍으면 당연히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림이 많이 깨지죠. 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일단 원하는 크기로 찍으시고 싶으시다면...
먼저 프린터의 해상도와 점의 수를 곱해서 찍으면 크기는 맞게 출력이 될것입니다.
그림을 500 * 600 짜리 그림을 5인치*6인치에 찍고 싶고 해상도가 600DPI라면..
1인치당 600점이 들어가니까 5인치에는 3000점, 6인치에는 3600점이 찍혀야 그 크기로 나오게 되므로 500 * 600 짜리의 그림을 3000 * 3600으로 스트레치 드로우를 해야 합니다.
이해가 가시는 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