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부담이 되는 것도 아니고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고작 이런 것 가지고 뇌물이라고 한다면 제가 부끄럽죠.
단지 그동안 이 사이트의 각종 강좌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비록 제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은 강좌들도 많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도움이 될 자료들입니다.
강좌 하나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와 강좌를 끝내 놓고도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고, 오타를 수정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재 편집 하는 과정에
얼마나 많은 수고가 들어가는지를 알기에 감사의 표시를 한 것 뿐입니다.
고작 마우스 하나 정도입니다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회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박지훈.임프 님이 쓰신 글 :
: 헉... 송구스럽습니다.
: 어느 한분을 위해 하는 것도 아닌데 선물씩이나 보내주신다니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 다만 요즘 제가 마우스가 맛이 가기도 해서 하나 지르려던 참이라...
: 굳이 보내주신다면 넘넘 잘 쓰겠습니다. ㅎㅎ
: (이건 당연히 뇌물.. 같은 거 아니지요? ^^;;;)
:
:
: 하두고 님이 쓰신 글 :
: : 제목이 조금 공격적입니다.
: : 꼭 보시게 하려고....^^
: :
: : 다름이 아니고 그동안 델파이 포럼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
: : 도스프로그래밍 밖에 안해봤던 제가 프로그래머 생활을 그만 두고 다른 업종에서 근무하면서
: : 업무에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조그만 프로그램을 하나씩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요.
: :
: : 사실 도스프로그래밍만 해왔던 터였고 다른 업종에 종사하면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여유가 없어
: : 이곳에서 도움을 받아가며 짜집기 해가며 조금씩 만들고 있는 형편입니다.
: :
: : 객체가 뭔지 public나 private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짜집기 하고 있지만
: : 어디 특별히 도움을 받을 곳이 없는 저로써는 이 사이트가 구원자같은 곳입니다.
: :
: : 어떤때는 너무 챙피한 질문이라 제 아이디를 숨기고 다른 이름으로 질문할때도 있지만
: : 저도 회원 7만명의 카페를 관리하는 입장이다 보니
: : 관리자분들은 뻔히 눈치 채고 있음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 :
: : 그래도 군말 한마디 없이 도움을 주고 계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
: : 그동안 받은 감사에 제가 공개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 : 그나마도 없으니 감사함을 표현할 방법은 없고 그냥 조그만 선물로 불루투스 마우스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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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ugo@naver.com으로 주소와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택배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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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울러 보내주신 메일은 확인 즉시 폐기하여 다른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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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동안 꾸준한 도움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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